친구라고 표현이 부족할 때 쓰는 표현 : 'Acquaintance' 아는 사람,지인

물음표로 가득한 영어 단어, 'Acquaintance'

 

영어를 공부하면서 새로운 단어를 만날 때 느끼는 그 호기심!!! 오늘은 그 중에서 Acquaintance라는 단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Acquaintance란 누군가를 조금 알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알면서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요, 아는 사람이지만 친한 친구는 아니라는 뉘앙스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 I met a few new acquaintances at the party last night.

어젯밤 파티에서 몇몇 새로운 지인을 만났어요.

 

2. When I moved to a new city, I made several new acquaintances through local community events.

새 도시로 이사 온 후, 지역 커뮤니티 행사를 통해 여러 새로운 지인을 만났어요.

 

3. Jane and I are just acquaintances from work ; we have not spent much time together outside the office.

제인과 나는 직장에서 알고 있는 지인일 뿐이에요. 사무실 외에는 크게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4. It is always nice to run into farmiliar acquaintances at the neighborhood coffee shop.

동네 커피숍에서 익숙한 지인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아요.

 

그래도 Acquaintance는 익숙한 얼굴이지만, 아직은 친밀감이 부족한 사람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이 단어를 쓰면서 상대방을 너무 생소하게 생각하지않고, 조금씩 친해져 나가는 과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마음 속에는 약간의 호기심을 품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멋진 영어 공부를 계속해보세요^_^